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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고령에서 변화가 있는 빈혈, 어디까지 평가?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이후 외래에서 수축기 혈압은 140~150 정도 가정/병원 공복 혈당은 130~140대, 식후 혈당은 170~200 초반 유지되었다. 19년, 21년 혈액 평가 했던 분으로... 처음부터 평가는 적극적이지 않아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강하게 권장하진 않았으나 2년지난 시점에, 중간에 지방내려가 고혈당으로 재내원하였었으니 혈액 평가상의하여 결정함 관찰이 필요한 갑상선 저하증

D3230053 Free T4 (ECLIA )1.240.92-1.68 ng/dL-

D3250013 TSH (ECLIA) 7.56 H 0.27-4.20 μIU/mL-

당화 혈색소는 혈당 패턴보다 낮게... 4년전과 같은 모습으로 회귀

D3063003Hemoglobin A1c**​​**

HbA1c-NGSP 5.8

정상 ≤ 5.6 % 당뇨병전단계 5.7-6.4 % 당뇨 ≥ 6.5 %5.8

알부민/글로불린 비율은 특이해 보이지 않으며 (클론성 혈액 질환 가능성에 힌트)

D1880003 Albumin 4.22 ​3.50-5.20 g/dL 4.43

D1840003 Total Protein 6.956.40-8.30 g/dL 6.89

황달 수치는 정상, 적혈구가 깨진다면 올라갈수 있는.. (거의 본적이 없는)

D1830003 Total Bilirubin 0.54≤ 1.20 mg/dL 0.29

2년전과 달리 요단백이 2 g이상

D1840003 Total Protein(RU) 111.7 H < 15.0 mg/dL 38.4

D2280003 Creatinine47.8​Not established (mg/dL)83.7

나이가 영향을 미치는 여과율 57 ml/min/1.73m2에 해당, 과거보다 Cr 가 증가하는 모습, 2021년은 1.04 CKD 3a에 해당하나 흔히 보는 Cr 수치로서... 빈혈을 설명할 정도? 나이의 인자가 더 작용하지 않을지...

(D2280) Creatinine (공단) 1.23

정상A ≤ 1.5 mg/dL 질환의심 > 1.5 1.02 (2019년)

전신 염증 수치, crp는 지극히 정상

D0113003 CRP 정량 0.1 이하 ​< 0.5 mg/dL 0.1 이하


혈색소가 감소하는 양상/추세 2021년은 10.7

(D0002) Hemoglobin(Hb)(공단) 9.0 L

정상A 13.0-16.5 g/dL 정상B(경계) 12.0-12.9 질환의심 < 12.0 12.1 (2019년)

혈구 모양은 감소나 증가되어 있지 않다.

MCV 97.8 ​80.0-100.0 fL 99.7

MCH 32.327.0-34.0 pg 32.7

MCHC 33.032.0-36.0 g/dL 32.8


Anemia is a common condition in elderly age, with a prevalence up to 17% in patients older than 65 years [1]; 65세 이상에서 17%가 빈혈이다. in addition, its prevalence has increased with higher life expectancy and better diagnostic tests.

Increase of anemia prevalence in older adults

Increase of anemia prevalence in patients with advanced age from a cohort of 19758 inpatient and outpatient visits from university hospitals (modified from Steensma et al. [6])

In older patients, 다음과 같은 질환과 연관된다 it is more frequently associated with gastrointestinal (GI) diseases 소화기 질환, chronic kidney disease (CKD) 만성신부전, cancer 악성종양, and myelodysplastic syndrome (MDS) 골수이형성증. Due to elder age and its own setting, different causes may add up and promote anemia development, generating a diagnostic and treatment challenge [2].

According to its etiology, 원인적인 기술로서 anemias may be classified as nutritional deficiency anemia 영양부족 빈혈, bleeding anemia 출혈성 빈혈, clonal anemia 클론성 빈혈, and secondary to chronic inflammatory diseases (including CKD) 만성신부전을 포함한 만성 염증상태.

60대 남자, 철결핍성 빈혈 (적혈구 크기의 감소), 대장암에 의한 실혈


80대 여자, 요로감염에 의한 빈혈만? 아니면 감소하는 추세.. 추후 추적이 필요하다.


60대 남자, CKD 4, 만성신부전에 해당하는


최근에 80대 혈압 환자, 금년부터 진료보았는데 Cr 1.4에서 Cr 1.7 (여과율 38 ml/min/1.73m2, CKD 3b) 정도로 올라 추적하였으며 이후 변화 (첫 Cr이 오류일지) 는 없다. 혈색소는 10점 초반으로 변화는 없는데 MCV (적혈구 부피) 가 크고 B12가 낮게 나와 영양성 빈혈인가 하여 cobalamin을 경구 투약함. B12 수치는 많이 증가하였으나 혈색소는 반응이 없고 MCV도 그대로. 나이 (+- 만성신부전) 에 의한 빈혈로 생각할 수 있다.

50대 남자, 타카야수 혈관염에 의한 염증성 빈혈의 발생


50대 후반 남자, 클론성 빈혈, B세포 종양성 질환에 의한


80대 남자, 클론성 빈혈, 다발성골수종


60대 남자, 대학병원에서 골수이형성증 진단 받고 정기적인 수혈 받는 모습

혈소판도 2만대로 낮은...


60대 여자를 혈액내과로 의뢰한적이 있는데

; 다른 의원에서 반복적으로 추적 검사를 하고 있었다고 하며... 기회가 되어 본원에서 혈액검사 시행 및 한번 정도 재검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백혈구/혈색소/혈소판 모두 조금씩 낮은 모습, MCV (적혈구 부피) 가 증가된 모습에서 계속 추적할게 아니라 진단의 노력이 필요한거 같아 골수검사 등 고려하여 의뢰, 골수 이형성증 진단, 그러나 특별한 투약은 없이 역시 추적중이 되었다.

Identifying the cause is paramount to offer a specific and efficient therapy for this population. When no cause is identified, patients were previously classified to have unexplained anemia (UA) 원인이 없으면 설명이 안되는 빈혈, as was described by Artz et al. [3]. Nonetheless, recent classifications based on bone marrow (BM) studies suggest that it must be classified as idiopathic cytopenia of unknown significance (ICUS) with isolated anemia (ICUS-A) [4] 골수검사까지 한 연구에 의하면 의미가 불분명한 특발성 혈구 감소증으로 분류되어야 한다. Furthermore, a condition known as clonal cytopenia of unknown significance (CCUS) has been described, which consists of cytopenic patients with somatic mutations in peripheral blood leukocytes that do not meet diagnostic criteria for MDS or other neoplastic BM conditions [4].

In patients with unknown etiology or numerous comorbidities, anemia management requires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that grants the understanding of the physiologic changes of elderly age. In most cases, nutritional supplementation or etiology removal would be enough; however, long-term treatment with directed therapy, continuous erythropoietin (EPO) therapy, or blood transfusions may be required. The main goal is a clear impact on the quality of life and safety of the patient [2]. In the present article, we review current concepts surrounding clinical relevance, pathogenesis, and management of UA on elderly patients.


2019년 대변 잠혈에서 강양성이었으나 대장내시경은 거절 그러나, 이후 육안적 혈변은 없으며 체중도 감소하고 있지 않고 오히려 증가했다. 21년 대변잠혈은 음성 "내가 내년이면 90인데 친구들은 다 죽었다." 대부분 고령에서 이런 표현을 듣는데... 어디까지 꼭 평가해야 하는가? 골수검사까지 해봐야하는가? 21년에 대변잠혈 음성 확인하였으나 대장암 검진, 잠혈검사 반복하기로 하였으며... 3~6개월뒤 혈색소 추적하면서 혈액검사로 하는 빈혈 평가 정도를 상의할 수 있겠다. 동의하신다면 ; 그래도 12.1 --> 10.7 --> 9.0 추세는 걱정이 되는 모습 Laboratory tests on the elderly patient


Laboratory findings of common anemias in elderly adults

IDA: iron-deficiency anemia; UA: unexplained anemia; CDA: chronic disease anemia; CKD: chronic kidney disease; MDS: myelodysplastic syndrome; MCV: mean corpuscular volume; TIBC: total iron-binding capacity; ESR: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CRP: C-reactive protein; EPO: erythropoietin; CrCl: creatinine clearance; TSH: thyroid-stimulating hormone; MMA: methylmalonic acid



2018년 포천 근무 당시 요양원에서 검진 온 고령들은 많은 경우 10 이하의 혈색소를 보여주고 있었다. 골수검사 없어도 설명안되는 빈혈, UA; unexplained anemia 가 가장 많지 않을까 추정한다. mcv 가 증가했다가 감소했다가 알콜에 의한 골수 억제 --> 출혈에 의한 철결핍 https://m.blog.naver.com/ejercicio/223138846550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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