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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성 2도 이상 혹은 3도 화상 환자가 병변에 대한 치료없이 방치하고 방문 - 동대문구 답십리, 용답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40대 중반 남자

본원에서 혈압 및 탈모약 처방 중

2달전 진료시

"1주일전에 라디에이터에 발을 올려 놓고 화상을 입었다." 오른쪽 발의 복숭아뼈 근처; 관찰에 의하면 약 1 cm 크리고 깊은 궤양, 피하층까지 노출되어 욕창과 가까운 모습 --> 화상 병원 진료 보세요. 방문전까지는 습윤 드레싱 하세요 라고 안내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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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뒤 혈압약 처방위해 방문

궤양의 기저부에는 검게 딱지가 붙어 있으며 궤양의 주변 경계 피부는 검게 죽어 있는 모습

아래의 모습과 비슷하다. (검은 선까지 검은색으로 피부의 변색)

출처> google



출처> google



죽은 조직의 제거 (debriment) 후 피부가 자라나도록 습윤드레싱? 혹은 피부 이식? ... 화상전문 진료 보도록 안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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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발등의 화상에 대해 자연 치유시 아래와 같이 피부의 연축 (contracture) 변화를 확인한 경우가 있다.


욕창, 봉와직염 치료, 습윤드레싱 교육/가정 실시 후 1주일뒤 추적; 궤양의 바닥에는 피부가 없어 주변부에서 자라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드레싱 교육 후 재방문은 하지 않았지만 수면시 닫지 않도록 보고기를 쓰고 습윤 드레싱을 잘 하였다면 피부의 결손은 해결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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