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실세동? ventricular fibrillation?; 웨어러블 심전도, wearable ekg? 에 기록된 모습, 당일 응급 입원 - 동대문구 답십리, 용답동, 우리안애 내과
30대 후반 남자
밤에 자는데 심장이 빨리뛰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대학병원 응급실 방문하였으나 뇌혈관 문제로 다른 대학병원 추적중이라 그곳을 방문할 생각으로 입원 권유받았으나 퇴원
생각보다 추적 병원 외래가 잡히지 않아 심장초음파 위해 본원 내원
약 10분간 증상이 있었다고 하며 본인이 쓰는 웨어러블 심전도의 앱에 아래와 같은 파형으로 기록이 되어 있다.
ventricular tachycardia !!!
정상 파형의 모습
당일 방문하였던 병원에 심장내과 교수와 친분이 있어 전화 후 당일 입원함
평가/진단 및 처치/치료 방향은? ICD?
얘기를 하다 보니 의학 드라마를 좋아해서 용어를 알고 있으며
첫 부정맥 증상인데 자면서 EKG 기계를 달고 있었다? 개인의 관심으로?
기록이 된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과거 기억이 떠오르는데.... 대학병원에서
심실빈맥? 평가위해 전기도자술로 유발검사 위해 내원한 30대
입원 후 심장 초음파시 빈맥이 지나가니 검사 교수님이 놀라서 amiodarone 을 주사함
그러나, 약제 효과 때문에 유발검사가 되지 않아 우선 퇴원함
....
몇 일뒤 CPR, 심폐소생술 하면서 응급실로 내원
대기업 직원들이라 심폐소생술 교육이 잘되어 있어서 그렇기는하나..
결과적으로 뇌사 상태가 되었다.>
심전도 파형이 기록되는 chest strap 기기들을 팔고 있는거 같다.
의료기기로 등록된지 여부를 떠나서...
승인된 기기들이 있어보이며
삼성 스마트워치나 애플워치의 경우 손가락을 데고 ekg 를 잠시 찍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때 및 지속적인 리듬을 기록하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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