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 투약 전 심장초음파 검사 권유받고 내원, 과거 이첨판 역류의 평가 포함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40대 중반 남자
초진
신경정신과 약 처방 받으려고 하는데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라 들었다. 우울증에 대한 처방 예정
전에 심장이 빨리 뛴적이 있다.
; 한달에 몇번씩, 약 10분까지 지속되기도...
건강검진에서 심장 초음파 유소견이라 기억한다. 역류?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에 대해서는 상급병원에서 24시간 심전도, 홀터 받아볼수 있음을 안내하였고
증상이 있을때 근처 의원에서 심전도를 찍는것도 한 방법이라 교육하였다.
심장의 구조적 평가 시행
apical 2 chamber view에서 관찰되는 이첨판 판막 역류의 모습
경도이며 VCW 2.8 mm
좌심방은 확장되어 있지 않으며
좌심실은 이완기 및 수축기에 확장되어 있지 않다.
(증상이 없는 심한 역류일 경우 수축기 심실이 40 mm 이상이면 장기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역류량의 평가를 위해
apical 4 chamber view에서 이첨판 직경 및 이첨판을 통한 혈류 VTI 측정
수축기 기능은 > 60% 이상
parasternal long axis view와 apical 5 chamber view에서 각각 좌심실 유출로 (LVOT) 에서의 직경 및 VTI 의 측정
그 차이 (RV, regurgitant volumn) 는 32 ml 로서 > 30 을 초과하나
역류의 도플러 소견, VCW등 종합하여 경도의 역류로 판단하는데 무리가 없다.
역류의 현상은 있으나 장기적으로 경과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음파 추적은 2년을 권장하였다.
심한 역류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무증상이면서 심기능 저하 혹은 심실의 확장
무증상이면서 만성적인 심한 역류가 있으면 판막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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