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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간의 경련성 통증.. 담석을 배제하고 초음파에서 십이지장 부종, 지나치기 쉬운 위치의 십이지장 궤양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20대 후반 남자

2달간의 증상으로 내시경 위해 내원

쥐어짜는 느낌.. 보통 밤에 2~3시간 지속?

이렇게 긴 증상은 3~4회 이며...

5~10분 글러때도 있고.. 빈속이나 자다가 그렇다.

증상에서 담석증에 의한 간헐적 담낭 폐쇄를 구별할 필요가 있음을 설명함

우상복부에 압통은 뚜렷하지 않았다.

담석은 없었으며, 췌장 두부와 담낭 사이 십이지장의 점막이 눈에뛰게 비후되어 있는 것이 관찰된다.

늑간에서 관찰시에도 확인됨

담석증은 배제한 상태에서 과거 십이지장 사례와 마찬가지로 십이지장 궤양을 기대하면서 내시경 시행

십이지장 구부에서 미란성 변화를 보았을 때 헬리코박터 감염은 있는데 궤양이 보이지 않는다?

구부에서 2부로 넘어가는 경우는 내시경이 점막에 붙기에 관찰이 잘 되지 않으며 쑥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평소보다 공을 들여 천천히 후퇴하면서 관찰을 하는데... (초음파에서 점막에 병변이 의심되었기에)

아주 깊은 궤양과 주변부 점막 부종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부에서 2부로 넘어가는 경계 (십이지장각, SDA, superior duodenal angle) 이며 소만쪽 (LC, lesser curvature) 에 해당한다.

점막이 붙어 있으면 진입시 보이지 않고 후퇴시 내시경이 쑥 빠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지나칠 수 있는 맹점에 해당한다.



증상적 투약하고 음주 자제하도록 하였으며, 추후 헬리코박터 제균을 계획하기로 하였다.

잠을 깨울 정도, 수시간 지속되는 경련성 통증

보통의 궤양 증상인 속쓰림은 없으면서


담석에 의한 폐쇄 증상

1년동안 4번


한달간 3~4번, 체중감소 5kg (먹는걸 기피하여)


5일전부터 2번


3일전부터 2번


궤양도 재발하다 보면 누공을 형성하거나 천공되어 복막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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