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세균성 장염의 구별 필요성, 지리멸렬한 증상이 오래가기도...

30대 중반 남자

2주간의 설사로 내원

처음에도 현재와 비슷한 정도.. 하루에 4~5회, 중간에 괜찮을때도 있다가...

어제 5회 설사

복통; 좌상복부 찌르는 듯이.. 30분 정도 지속

중간에 한번 병원처방

신체검사상 좌상복부에 뚜렷한 압통, 치골상부 경미한 압통...

세균성 장염에 준해 혈액 평가 및 항생제 투여

(우하복부에 압통이었다면 충수돌기염, 장간막림프절염등의 감별이 필요했을 것이다.)

2일뒤 추적 내원

WBC 10520, seg 31.9%? eosinophil 41.4%??? 호산구가 너무 높다.

crp는 0.2로 크게 증가하지 않음

"설사는 멎었다."

신체검사상 압통 호전 중, 추가 투약하여 5일간의 항생제 유지하기로 설명함

2주뒤 호산구 추적하기로 함



7일간 설사, 저명한 압통


2일간의 세균성 장염, 병의 경과가 해소되지 않아 5 kg의 체중감량 상태에서 내원, 항생제 사용 후 급격한 호전


혈변까지 동반한 감염성 설사, 1주일간 10 kg 체중감소


전형적이지 않는 경과를 보이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복통, 충수돌기 천공 및 복막염



세균성 장염에서 호산구 증다를 보였던 경우, 추후 정상화 됨을 확인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