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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발생 천식 (adult-onset asthma) 사례, 폐기능검사, 흡입제 사용

60대 남자

4년 전부터 등산시 숨이 찬다. 기침과 쌕쌕거림, 새벽기침에 잠이 깬다 증상으로 호흡기 검사


PFT 폐기능 검사

2010 FEV1/FVC 82.7%, FEV1 90.5%

2013 FEV1/FVC 64%, FEV1 79%

2014 FEV1/FVC 68.6%, FEV 95%


2013.3월부터 스피리바 흡입제 사용

2013 대학병원에서 유발검사? 등 알러지 검사 시행; 특이소견 없었다.

(유발검사시 스피리바는 검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1주일 끊어야 한느데 사용하면서 검사하였는지?

ref> AARC Guideline: Methacholine Challenge Testing 2001 Revision & Update.)


2014 중반까지 스피리바 사용


2015.2 감기 증상과 함께 흡/호기시 약간의 천명의심, 기도 협착?

3-4일 뒤 증상 호전; 증상 있을 때 x-ray/PFT등은 다음에 하겠다하여 시행 못함.


2015.3월 하루동안의 감기 증상 (콧물, 재체기)와 함께 호흡곤란으로 내원

청진시 호기 말 천명, 산소포화도 87%, 심박수 96/min


x-ray상 이전과 변화없고 횡경막 하강은 두드러지지 않음.


PFT

FEV1/FVC 47.4%, FEV1 42%


성인 유발 천식 진단으로 벤톨린 2 puff, 10~15분 간격으로 3회, 세레타이드 1 puff 2회

관찰 중 증상 호전, 청진상 천명 사라졌으며

PFT다시 시행

FEV1/FVC 50.9%, FEV1 51%, FEV1 증가량 270 ml


증상 조절과 폐기능 감소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흡입제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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