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없는 급성 우하복부/우측 복통, 대장의 점막하 부종 소견, 급성 세균성?
30대 초반 여자
초진시 몸살기운, 근육통, 입안이 헐고... 오한
발열은 없었으며...
증상적 투약함
다음날 재내원
배가 아프다.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쥐어짰다 풀렸다.. 한번 아프면 20분 정도...
찌르듯이
신체검사상 우하복부 및 우측 복부 압통
과거 충수돌기 절제력
초음파 시행
맹장 (cecum) 및 상행결잘의 근위부는 정상이며, 우측 상행결장의 중간부터 간만곡부까지 프로브로 눌렀을 때 압통이 있으며 대장 점막하 부종을 확인할 수 있다.
설사가 없는 장염...?
혹은 시간이 지나 설사를 기대할 수 있을것이라 설명하고 급성 대장염에 준해 혈액검사 및 항생체 처방함
경과에 따라 대장내시경 평가 필요성?을 판단해야함
백혈구 8600 (seg 77.7% H), CRP 8.6 (> 0.5)
Thickened Submucosal Layer: A Sonographic Sign of Acute Gastrointestinal Abnormality Representing Submucosal Edema or Hemorrhage
<아주 급성기때 방문한 세균성 장염 사례>
20대 후반 남자
초진시 새벽에 발한, 한기들고 두통으로 내원
"어제 운동을 심하게 했다." 해열제 복용 효과? 방문시 체온은 35.6
다음날 다시 방문
전신증상은 많이 좋아졌는데 (투약했으니)
배가 아프다. 주기적으로.. 1분 이하로.. 찌르듯이?
설사 10회 이상
신체검사상 우상복부, 좌하복부 압통이 뚜렷
세균성 장염으로 항생제 시작
혈액검사상 백혈구 7860 (seg 80.2%), CRP 12.6 H
3일 투약 후 추적
설사는 멎었으며 복통도 호전
2일간 더 처방하여 종료
혈압 150/112 에 대해 재확인하고 투약 결정할 수 있음을 설명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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