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복통에 타원에서 노르믹스 (rifaximin) 처방 받은 후 증상 악화로 내원; 세균성 장염에서 치료 실패 (2) - 동대문구 답십리, 제기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초반 여자 4일전에 오한/구토/설사로 지방병원에서 링거와 경구약제 투약 받음 투약 3일째로 아직 설사가 하루에 10회 이상 잘때도 깨어 화장실 갈 정도 한시간에 한번씩 ~30분? 지속되는 경련성 복통의 반복 그러나, 신체검사에서 압통은 없었으며... 최초 진료시 열의 유무와 상관없이 압통의 유무로서 평가 및 항생제 결정을 주로 하는데... 이 경우는 어떤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내원한 점을 고려하며, 압통은 없었으나 초기 전신증상 이후 설사횟수/자발적? 경련성 복통의 횟수에서 세균성 장염으로 항생제 투약을 고려하게 되는데... 지방병원의 처방전을 가지고 오지 않아... 우선 혹시나 하고 리팍시민을 처방내보면 처방기간내이므로 DUR에 중복 경고가 뜨고 따라서 처방 항생제를 확인할수 있었다. 다른 항생제로 변경하여 투약함 crp는 약 5배 상승되어 있어 진단에 보조적으로 기여하며...
D0113003 CRP 정량 2.7 H < 0.5 mg/dL-
2일뒤 내원 어제는 5~6회 설사, 복통의 빈도도 감소하였으며... 오늘 변 양상은 호전 3일 추가 처방 후 진료 종료함 최근 crp 57배로 상승했던 경우 https://blog.naver.com/ejercicio/223128451624
rifaximin, 노르믹스는 아래와 같이 치료 실패율이 높다.
흡수가 안되는 항생제로 만만하게/손쉽게 선택하여 처방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또한, 기능의학에서 장누수 증후군처럼 정립되지 않은
혹은 세균과증식 같은 의원에서 증명하기 어려운/일부에서 연구적 개념 혹은 지엽적 관심이 있는 배경을 끌어 사용하여
리팍시민으로 귀결되는 진료를 하고 있다. 아니, 유행이다. hype boy, 하입보이
과민성 장증후군에서도 단기간 사용하면 도움이 되더라로 연구 보고는 되고 있다.
만병통치약이 될수가 없는데...
네이버 검색만 해봐도 유행이 되니 거꾸로 처방을 찾는 사람도 생기는 모습
Currently, there is no universally accepted diagnostic criteria for a positive hydrogen BT (breath test). 아직 세균과증식에 대한 수소호기검사에서 일반적인 진단적 기준이 없는 상태...
; 대학병원에서 수련시 혹은 임상강사 제직시 세균과증식이 주된 의학적 문제점으로 다뤄지는 것을 본적이 없다. 기능성 위장장애에 지엽적 고려대상?
설사/복통에 초음파? 타원에서 노르믹스 (rifaximin) 처방 받은 후 증상 악화로 내원; 세균성 장염에서 치료 실패
아래와 같이 1차 처방은 안되어 처방은 어렵게 만들어 놓기도 하였다. 따라서, 처방한적이 없다.
;;;노르믹스는 아래와 같은 급여 기준인데, 일차약제 (초치료) 로 급여 처방할 수 없음.
효과도 그러하고 잘 사용하지 않음;;;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투여 시 요양급여를 인정하며,
동 인정기준 이외에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토록 함.
- 아 래 -
가. 그람양성 및 그람음성균에 의한 급성장염 혹은 장내세균상의 이상으로 인한 설사
(여름철 설사, 여행자설사, 소장결장염)에 사용시에는 동일 효능 타 약제 투여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 그러나, 현장에서는 이번 사례처럼 타의원에서 리팍시민을 복용하고 지속되는 증상으로 내원하는 경우를 보게된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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