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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로 왔을 때 세균성 장염의 구별을 위한 노력, 판단 비율, 항생제 처방 비율의 고찰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5월 21일
  • 1분 분량

몇일 고생하거나 다른 의원 진료보다가 방문하는 경우에는 진료의의 판단에 잘 따라오나... 그리고, 임상적 호전을 뚜렷히 경험할 수 있으나...

위에 링크의 두번째 사례, 30대 중반여자 같이.. 초진에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신체검사에 복통은 뚜렷했으나) 진료의의 설명을 의심할때가 있다. 그럴 경우엔 적절한 진료가 될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미완이 진료가 될수 밖에... 혹시 악화되면 다른곳에 가는걸 추천한다.

거꾸로인 경우가 많지는 않았지만... 아래와 같이 또한 생각하는 경우도

; 아래 링크의 밑에 기술한 내용으로...

두번째 진료에서도 압통은 뚜렷하지 않고? (설사 횟수나 증상과 달리 중요한 구별점이 되는데) 이지만 증상 악화로 고민하여 항생제를 시작하였다. 세번째 진료에서 "처음부터 항생제 처방했으면 고생하지 않았을 텐데..." !! --> 진짜 화를 내던데... 임상적 모습이 변함에 따라 대처를 달리 한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우린 잘 맞지 않으니 그만봐요~ (다른말로 배은망덕하다...) 그런 상황에 또 그런 해석을 할 가능성이 많은 고객이 될텐데 누가 받아줄지, 누가 또 그런 인상을 받을지...


2024년도 상병을 가지고 보았다. 초진/재진이 섞여 있어 명수에 대한 비율은 아니나...

항생제를 처방하는 상병/증상적 처방만 하는 상병의 비율은 15.4%였다.

결국은 항생제가 필요한 모습을 골라네는 것이고, 필요없는데 처방한 것은 구별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필요한데 처방하지 않으면 임상적으로 힘들어질 것이고.. 첫 진료에서 증상적 처방만 하였다가 추후 판단의 변화로 항생제를 처방한 경우는 2~3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이 2~3명도 없게 하려면 불필요한 항생제를 처방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다.


바이러스 감염인 감기에 항생제가 남용하게 된건, "처음부터 항생제 처방했으면 고생하지 않았을 텐데..." 이런 비전문적인 결론적 해석과 불평에 적응해가는 의사들의 행태일 것이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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