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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해진 경부 림프절; 대학병원에서 전이를 동반한 비인두암으로 치료중


상기 30대 중반 환자, 비흡연자

보호자가 다른 검사 위해 내원 하여 상기 검사 후 경과에 대해 확인함

비인두암 진단 후 항암제, 방사선 치료 중이라고 확인함

당시 계획은>

목의 종괴에서 1. 선천성, 2, 염증성, 3, 종양성의 감별이 필요하다.

선천성은 배제할 수 있는데...

상기도 감염 증상이 없고 압통도 없어 반응성/염증성 림프절염으로 보기도 어렵고...

​CT 및 (림프절이라 세침보다는 핵심조직검사, core biopsy 등...) 조직검사/인후부 검사 위해 의뢰함

..........

그렇다면, 경부 림프절은 림프절 전이로 해석할 수 있다.




종양 전이

단단하며, 지속적이고 커지는 경우 80%에서 전이성 병변이다. 많은 경우 상부 기관/소화관의 상피암에서 발생한다. 완벽한 검사를 위해서 머리, 목의 검사 또한 인후경, 내시경, 기관지 내시경이 필요할 수 있다.

머리와 목 검사에서 일차 종양이 분명하지 않으면 세포학적 진단(세침검사)을 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머리와 목 검사와 세침검사 모두에서 진단적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절개 조직검사가 시행되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절개 조직검사를 계획한다면 가능한 일차 종양 위치나 세침검사를 할 수 있는 다른 부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MRI/PET을 시행하는 것을 강력히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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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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