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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담도 절제 후 1년 이상 지속되다가 호전된 간수치 이상, 술이나 한약보다는.. 담도에 영향?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상기 70대 초반 환자

양평으로 이사갔기에 당뇨 진료는 21년 7월 종료

국가 검진 위해 내원

작년 10월과 같이 간수치는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음이 확인됨, 음주는 매일 반병 정도로 2019년 5월과 크게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담낭 절제 후 약 1년간 간수치 및 rGTP 상승이 관찰되는데... 수술에 의한 담도 정도가 약한 손상/협착 가능성? 20년 3월 초에 복용했던 라오스산 침향에 의한 독성 가능성?


"담낭 수술 후 간헐적으로 반복되던 설사 증상은 없어졌다." !

수술 후 경과는 수술 전문가가 더 잘 알겠으나...

복강경 담낭 절제시 담도의 손상이 없으면 우선 수술 후 3일 정도면 간수치는 정상이 된다고 하며..

Are elevated liver enzymes and bilirubin levels significant after laparoscopic cholecystectomy in the absence of bile duct injury?


침향에 의한 독성 간염으로 보기에 간수치 상승이 너무 오래 갔으며, 20년 6월 시점에 rGTP가 계속 올라가 있어 수술 병원 진료도 보낼까 하였으며 (수술 후 수치를 보고 판단을 위해), 수술 후 답즙저류 (담도의 일부 손상 가능성?) 및 매일 음주에 의한 (최초 간수치가 일시적 정상이었을 가능성) 원인으로 생각하였다. 수술 후 담도의 확장은 있을 수 있는 정도이며 20년 4, 6월에 두번에 걸쳐 확인

rGTP등 간수치가 20년 10월이 되어서야 정상화가 되어 1년 이상이 소요되었다. 검진을 위해 내원한 이번에는 음주는 비슷한 상태에서 정상 간수치였으며 따라서 잘 설명은 되지 않으나 수술 후 담도에 영향이 있고 혈액학적으로 해소되는데 (구조적 문제는 그대로지만) 오래 걸리지 않았을까 추정한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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