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진료 위해 내원하였다가 정형외과 안내, 그리고 다시 부종 진료 위해 방문 - 동대문구 답십리, 용답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70대 후반 여자

과거 뇌경색 기왕력

타원에서 당뇨 처방 받는 분으로

복통, 설사, 감기, 과민성 방광 증상등으로 간헐적 진료를 보던 분으로

아들과 함께 구루마를 끌고 방문

"발톱이 아프다."

신발을 벗기고 환부를 관찰함

내성 발톱의 가능성이 있으며 주변부에 발적이나 압통이 뚜렷하지 않아 봉와직염이 아님을 확인하고

정형외과 진료 보도록 안내하였다.

정형외과에서 소독만? 하고 재내원

수일전부터 "다리가 부었다."

다시 물어보니 발톱 문제로 1주일전에 피부과에서 투약

진통제가 있음이 충분히 유추되며 (근처 정형외과 처방도 마찬가지)

부종에 대한 원인은 다양하여 짧게 설명하고

다니는 병원에서 정기적 평가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염진통제 복용하면서 발생한 부종 가능성이 있으니

발통이 해결되고 약제 복용 중단 이후에도 계속 된다면 평가하기로 아들과 상의하였다.

결국 약국에서 불법으로 매약한 다수의 진통제에 의한 부종으로 판단했던 경우

최근의 부종 환자들

갑상선 항진증

갑상선 저하증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