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세균뇨에 의한? 지속되는 현미경적 혈뇨, 추가 평가위해 의뢰

상기 환자 검진시 "과거 초음파에서 콩팥 하나가 작더라." 라고 하였으나 신장의 크기는 특이소견 없었으며 종괴나 수신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초기 혈뇨, nitrite 양성에 대해 배양시 ESBL E. coli 다재내성 대장균이 확인된 상태로, fosfomycin 일회 투여된 상태

결과 확인시 "일년에 한번 방광염 있을때도 있고.." 뚜렷한 방광 증상을 호소하지 않았으나

두번째 소변 확인시 원내검사로 OB (잠혈) 3+, 단백뇨 -, nitrite -, WBC (농뇨) 1+? 확인

"낮에는 2시간에 한번 정도 소변 보는데... 밤에 3번정도 소변때문에 깬다." 정도로 야뇨만 호소, 3년되었다.

이번에 nitrite 변화가 없어 운동하지 않고 (myoglobin에 의한 양성을 피하기 위해) 다음날 방문하여 소변 재검하기로 함

세번째 소변 확인시 (내원 전일 운동등 하지 않고) OB 3+, nitrite +, WBC -

무증상 세균뇨에 의한 혈뇨의 지속? CT 및 방광경 (cystoscopy) 필요성 결정이 필요

; 외주로 나간 결과는 OB 1+, RBC 10-29/HPF, WBC 5-9, nitrite - (음성), dysmorphic RBC (이형적혈구) 10%

네번째 소변 확인시 아래와 같다.

OB 1~2+, nitrite +, WBC는 조금 변하긴 했으나 사진에서는 -

기존에 확인되지 않았던 요실금 수술력

요급 증상이 있다고 다시 얘기하는데 (혈뇨나 세균뇨를 알고 나서 기술의 변화?)... 기존에 문진시에는 야뇨를 제외한 소변 증상은 뚜렷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되며

지속되는 혈뇨에 대해 우선 기존 요실금 수술한 대학병원의 비뇨기과 진료를 원하여 정리하여 의뢰함

무증상? 증상? 세균뇨를 떠나 다재내성 대장균의 보유자 임도 변화가 없는 사실이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