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동맥에서 갈라져 나오는 근위부 경동맥 및 쇄골하동맥의 내막비후, 동맥경화 소견의 발견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60대 중반 여자
종합병원 3곳에서 각각, B형간염, 위장약, 혈압약 복용중...
목이 자주 컬컬하고.. 매번 이비인후과에서 목이 부었다고 하고..
이명은 위 종합병원 3곳중 한곳에서 진료, 이비인후과에서 이상은 없다는데??, 신경과 CT는 괜찮다던데...
--> 이명은 이비인후과에서 주로 보는 증상이므로 지속 상담이 필요
저런 배경에서 갑상선 평가를 원하여 초음파 시행, 몇개의 낭종이 있으며..
경동맥 및 좌측의 팽대부는 내막이 특이하지 않은데
평소에 잘 관찰하지 않는 아래쪽으로 전벽에 내막 두께가 아래와 같이 관찰된다.
쇄골에서 프로브를 꺽어 뼈 뒤쪽으로 쇄골하 동맥을 보니 뒤쪽 벽에 내막 두께가 짧은 길이에서 두껍다.
CCA (화살표 방향으로 좀더 위에서 출발) 와 subclavian의 위치 관계
무명동맥 (innominate artery) 에서 출발하는 경동맥 근위부를 다시 관찰하면 아래와 같다. (첫 관찰은 사선으로 더 두껍게 보였을 가능성)
국소적인 동맥경화가 보통 관찰하는 팽대부 주변이 아닌 쇄골 근처에 있는데...
추후 고지혈 수치를 확인하면 투약 결정할지? 상의하였다.
(혈관 두께만으로 투약 결정에 대한 지침이나 기준이 없으니...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
타카야수 가능성은? 혈관을 둘어싸는 대칭적 비후가 아니어서... (macaroni sign)
경동맥이 아닌 곳의 동맥 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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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T에서 의심했다고 하나 흉부 CT에서도 혈관 소견이 있었을 것 같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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