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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가누지 못하는 어지러움으로 내원한 뇌경색 의증 사례 --> 오른쪽 시상경색 확인





상기 대상포진으로 진료했던 환자

중국에서 간장약을 복용한 기왕력 이외

혈압 정상, 공복 혈당 정상, 신체검사시 부정맥 소견 없음 등 혈관질환의 위험요소가 없던 분으로

내원 전일 늦은 오후부터 몸을 가누지 못하는 어지러움을 주소로 외래 방문함, 가족이 양쪽에서 부축하고 들어옴

운동(motor) 평가

V/IV

V/III

얼굴은 오히려 오른쪽이 살짝 약해 보이지만 보통은 사지와 동측에 나타나야 하므로 명확하지 않음

안진이나 혀의 편측 이동은 관찰되지 않음



초급성기를 지나서 왔기에 진단과 원인 평가와 이차 예방을 계획해야 겠으며 응급실로 전원함 어지러움의 경우 전형적인 이석증이 아닌 경우는 뇌촬영까지 필요한 경우가 많고 뇌촬영 이전에 감별진단에 대해 면밀한 판단을 요구한다. ;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CT시행후 Rt. thalamus의 뇌경색(infarct) 확인 후 입원함



이석증


전정미로염 같으나 비전형적인 경과나 이학적 검사에서 중추성 배제위해 의뢰했던 어지러움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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