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반응기의 활동성 B형 간염 사례
30대 후반 남자
특정 항바이러스 제제 처방에 대한 문의로 외래 방문
--> (사전에 타원 결과가 있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 결과에 따라 투여여부를 결정하니 혈액 평가를 하기로 함
B형 보균자
A형 항체 있다. - 과거 감염 혹은 백신 투약. 예방항체 보유자
C형 간염 항체 없다. - 비감염자
음주하지 않는다.
이전에 다른 여러 병원에서 간헐적 평가를 해왔던 것으로 생각됨
혈액검사 시행
HbsAg 정량 798 IU/mL
HbSAb (-)
HBcAb (+)
HBeAg/Ab (+/-)
DNA 2.5*10^6 IU/mL
AST/ALT 99/147
mPAGE-B score 9; intermediate
D2AS score 2.67; high risk
FIB-4 2.36
다음에 해당한다.
활동성 간염인 경우 항바이러스제제 투여로 간섬유화 진행 및 간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진을 하다 보면 이 환자의 경우 이전에도 비슷한 상태이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다.
의사 환자 신뢰관계의 측면에서 투약을 받을 것인가? 예측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이전 병원에서도 활동성 이었음을 진료시 확인하였고 본인이 원하여 1개월 뒤 재검하기로 하였다. E항원 음전에 대한 지식이 있어 주장하는 것이나 모계감염이나 DNA수치가 높을 때는 음전될 가능성이 미미하다고 보고된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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