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만성 음주자에서 복통과 위염 증상 평가 중 높은 간수치와 황달 수치 상승; 알코올 간염

40대 후반 남자

3-4일간 명치가 쑤시면서 아프다.

쓰라리다.

내원일 더 심히졌다.

매일 2갑 흡연

매일 소주 2병 음주

오후에 내원했으며

식사 후 6시간 정도 지났으나 통증의 정도가 심해 내시경 시행하기로 함.

궤양 없이 위 전정부와 하체부의 대반에 발적


위 중, 상체부 대반에 음식물이 많이 있었으나

환자 업드리게 해서 음식물 위치 변경하여 모든 점막을 관찰함

다음날 아침 혈액검사 초음파 시행함

정맥의 경계가 약간 모호하게 관찰되며 간실질 음영의 증가, 경도의 지방간 소견


담석은 관찰되지 않으며

총담관도 확장되어 있지 않았다.

췌장의 두부는 십이지장 가스에 의해 관찰할 수 없었으나 체부나 주변으로 부종이나 복수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통증 정도가 강했으나 두번째 내원시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위염에 준해 처방 혈액검사; AST/ALT 519/609 rGTP 945 Alk. phosphatase 227 bilirubin 10.2 PLT 164 k HBsAg/Ab, HBcIgG Ab (-/+/-); 백신접종 상태 HAV Ab IgG 양성 간수치 상승이 담도 폐색보다 간염에 가까운 모습이고 초음파상 담도 폐색은 의심되지 않았다. 알코올성 간염과 더불어 악화된 위염 증상으로 판단하였으며 2일뒤 내원시 경과 확인 위해 AST/ALT 508/569 --> 증가하는 추세가 아님을 확인 rGTP 952 Alk.phosphatase 218 total bilirubin 10.2 direct bilirubin 1.11 적접 빌리루빈의 비율은 낮다. (간담도 폐색의 경우 높다.) PT 12.8, INR 0.95 anti-HCV 음성 HAV Ab IgM 음성 시행하였다. 다른 간염의 원인을 배제할 필요가 있다. --> 바이러스 간염을 배제하였고 악화되지 않는 추세임을 확인하였다. 아래 PT 결과가 있어야 중등도 평가 지표를 통한 평가를 할 수 있다. --> PT 연장 소견은 없어 Discriminant function은 10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