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급성의 반복? 되는 소화불량으로 초음파 위해 내원; 담낭 선근증과 동반된 작은 담석들, 증상과 연관성은?
30대 후반 여자
소화가 안된다. 1주일
항상 먹으면 불편하고.. 따라서 잠을 못자고?
한달 내내 그럴때도 있다. 6년
4~5년전 위내시경; 역류성 식도염 ? (전형적 증상은 없었던거 같고 내시경적 기술로 생각됨)
초음파 평가 위해 내원하였으며 타 장기에 종괴등 특이소견 없으나
담낭에 일부 벽 비후가 관찰되며
돌인지 용종인지, (콜레스테롤) 용종에 비해 고음영으로 관찰된다.
보는 각도에 따라 후방감쇠 (postaccoustic shadowing) 이 악하게 확인되어 석회화 혹은 담석의 내용물로 생각된다.
내시경 프로브로 두들겨 봤을때/수검자의 자세를 바꾸었을때 이동하는 모습
담낭을 길이방향으로 관찰하면 벽 비후가 체부 중앙에 국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nnular type의 adenomyomatosis로 생각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움직이는 담석임을 확인 (후방감쇠는 매우 약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담석이 작거나 오니일 경우 끈적임에 의해 움직임이 빠르지 않다.
작은 담석에 후방감쇄도 강하지 않아 담석 용해제를 시도해보기로 하였다.
소화불량과 연관성은? 전형적인 담석에 의한 담낭산통은 아니기에 소화불량에 대한 대증적 투약 병행하고 5일뒤 추적해보기로 하였다.
Annular GA is characterized by a ring-form thickening of the gallbladder wall, usually involving the middle portion. The gallbladder appears contracted only in the involved portion, changing its global morphology and becoming “hourglass-shaped”. In some cases, epithelial proliferation may be particularly conspicuous and subdivide the gallbladder lumen into two separate compartments. As a consequence, biliary sludge and stones may accumulate into the isolated fundal compartment (담낭오니나 담석이 생길수 있다.). According to some authors, annular GA should be considered a subtype of segmental GA.
segmental type, 선근증; 수술 상담 위해 의뢰하였으며 상급병원에서 추적검사 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There are no universally accepted guidelines for GA management. Given the lack of malignancy potential, GA is usually considered a “don’t touch” lesion and cholecystectomy should be routinely reserved for symptomatic patients only or in case of inconclusive imaging findings. 그러나, In any case, the surgical option might be considered in patients with segmental type GA, given its higher association with gallbladder cancer, and in patients with diffuse GA, given the possible difficulties in identifying neoplastic foci within the wall thickening.
출산 전후 발생한 담낭오니 그리고/혹은 모래양 담석, sand stone 으로서 담낭 산통 (biliary colic) 으로 내원, 투약 후 2개월뒤 없어진 것을 확인
담석 증상을 동반한 담석과 담낭 오니가 같이 관찰되는 경우, 수술후 증상의 소실을 확인하였다. https://blog.naver.com/ejercicio/222040513732
4번 사례와 같이 담낭 증상같지 않은데 수술 받았고 이후에 증상에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경우
외국에서도 증상과 연관이 안되는 수술로서 담낭 절제의 결정이 너무 일찍 되는거 같다고 보고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ejercicio/221536995043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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