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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당뇨이나 치료 결정을 못하는 경우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2021년 2월 25일
  • 1분 분량

40대 후반 남자

한달전 타원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 230, 신장기능 Cr 1.44 로 상담위해 내원

체질량 주시 25.2로 비만, 아버지 당뇨

5년전 검진에서는 특이사항 없었다.

뚜렷하게 높은 공복 혈당이었으며 당화혈색소 9 내외가 기대된다고 설명함

검사 시행

Glucose 200 mg/dl, A1c 9.2

C-peptide 3.12 ng/ml

HOMA2 %B 41.9

HOMA2 %S 33.8

HOMA2 IR 2.96

microalbumin 8.7 ok

Cr 1.18 신기능은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치

TC 240, HDL 41.4, TG 124, LDL 173.8 혈당과 함께 고지혈 조절이 필요

요당 2+

; 초기 2제 이상의 경구약제로 조절하는 것을 계획하였으나...

보호자가 지속적으로 다음과 같이 "당뇨약 꼭 먹어야 하나요?", "약제 부작용은 없나요?" 질문

충분히 높은 혈당이니 투약하면서 체중조절등 병행할 것을 권장하였으나,

약제 부작용은 모든약이 다양하게 있을 수 있지만 빈도의 문제라고 설명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상기 질문 반복하여 충분한 설명이라 생각되어 진료 종료함

투약 결정하면 내원하도록 안내함


타원에서 당화혈색소 8 점대... 본인이 운동후 7점대 결과 보여, 생활습관 교정 유지하면서 2~3개월 추적하였으나 지속적으로 당뇨 수치 보여 치료 결정했던 경우


당화혈색소 9.5~10 이상에서 인슐린 치료 vs. 경구 약제


보통 요당은 혈당 180 이상에서 넘쳐 나온다고 볼수 있는데...





투약없이 방관하다가 증상이 생길 정도로 진행,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던 당뇨 사례



​당뇨약제에 의한 구역



당뇨 약제에 의한 부종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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