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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에 걸친 옆구리 통증, 초음파로 확인된 배꼽 높이에서의 요로결석

60대 초반 여자

"2일전 등산 후 식사하고 ...

저녁에 사타구니가 땡땡하게 아프다가 왼쪽 옆구리까지 ... 3~4시간

구역에 구토 1회까지

어제 괜찮다가 오늘 새벽부터 왼쪽 옆구리가 계속 아프기 시작했다."

통증의 정도와 긴시간의 증상이 반복되어,

CVA (늑골각) 를 타진하면 뚜렷한 압통이 유발되어 요로결석을 임상적으로 의심하여 평가

x-ray에서는 보이지 않았으며


초음파에서 왼쪽 신장의 뚜렷한 수신증

요관도 늘어나 있으며...

아래로 갈수록 요관이 장에 가리게 되어 잘 보이지 않는데... 저아래 어딘가?

배꼽 높이의 복부/옆구리에서, 장의 가스 사이를 뚫고 후방감쇄를 보이는 요로결석을 확인하여 확진이 되었다.


진통제에 증상은 많이 완화된 상태에서,

쇄석술 위해 비뇨기과로 의뢰하였다.

비슷한 높이에 막힌 요로결석 사례, 20대 여자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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