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밖 농양을 동반한 게실염 - 동대문구 답십리, 성수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후반 여자, 초진, 성수동에서 내원
지난주 가정대소사, 전후로 감기약 복용.. 연관성?
다음날부터 막힘/체한 느낌..
배가 지속적으로 전반적으로 쑤시고.. 쥐어짜는? 도 가끔..
2일전부터 설사는 3~4회 정도...
어제 다른 의원에서 위경련이라고 수액을 맞았다.
어제부터 먹는 것을 피하고..
숙이면 불편하다.
게실염 2회 입원력
금년 초 위대장 내시경 기왕력
신체검사에서 우측 중앙을 중심으로 강한 압통이 위아래로 넓게
게실염 의심으로 확인위해 초음파 (충수돌기 수술력)
신장 관찰시 옆구리에서 게실이 쉽고 뚜렷하게 확인되며
전면에서 관찰시 대장 점막의 비후
주변부 염증성 지방변화가 넓고 뚜렷하게
대장의 후방에 게실
길이방향의 관찰
게실을 중심으로 저음영이 위아래로 퍼져 있다. (추후 관찰하면서 농양으로 판단)
리니어 프로브로 같은 게실의 관찰
내측에 하나 더...
후방의 게실이 좀더 culprit 원인 병변으로 생각된다. 아래 농양과 접해 있기 때문에
반응성 복수로 생각할 수 있는 변화가 맹장 (cecum) 내측으로
외측으로
가장 낮은 골반저에는 복수가 없었다.
후방 게실 주변의 저음영 소견은 좌우로 3.7 cm 가량
위아래로는 5 cm 이상으로 관찰된다. 농양 (abcess) 형성 으로 판단됨
혈액 평가 후 2가지 항생제 처방하고 2일뒤 추적하기로 함 증상 악화시 입원 결정하기로 함
D0002013 WBC 12.89 H 4.00-10.00 x(10)3/μL-
D0013003 Neutrophil Seg 85.4 H 40.0-72.0%-
crp는 3배정도 상승
D0113003 CRP 정량 1.5 H < 0.5 mg/dL-
물과 약만 복용하고 2일뒤 추적 전반적으로 10-->6~7 압통의 정도는 아직 비슷 2일정도 더 금식하고 물만 복용하기로 하고... 3일뒤 내원 기운이 없다. 세게 눌러야 아플 정도로 압통은 거의 호전 식사하면 더부륵하다. ; 5일뒤 추적하면서 초음파 추적 계획 과거 농양을 동반했던 게실염 입원하여 침습적 시술 없이 항생제로 호전되었다고 한다. 이 사례에 비추어 위에 사례는 우선 외래에서 치료해보기로 하였다. https://blog.naver.com/ejercicio/222683406817
농양은 없는 후방의 게실염
게실염이나 저절로 좋아진 경우
입원 권하지 않았음에도 입원하기 위해 응급실 내원, 염증 수치 정상이라고? 그러면, CT에도 잘 안보일거라고? 퇴원 처리 되었던 경우
게실염을 의심하였으나 합당한 소견 (positive finding) 이 없을 때, negative finding
그러나 심해지는 압통이 있어 CT평가 고려 상급병원 진료 계획하였다.
only 5% of the patients with diverticular disease develop an acute diverticulitis during their lifetimes 게실이 있을 때 약 5%에서만 게실염이 발생. Most of the episodes of acute diverticulitis are uncomplicated 대부분 합병증이 없지만, but 15–20% of those diagnosed with computed tomography (CT) imaging are complicated by an intra-abdominal abscess 약 15%에서 농양의 합병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Due to their rarity, the treatment of diverticular abscesses is not based on high-quality evidence 흔하지 않아 농양의 치료는 높은 수준의 근거가 없는 상태이다.
World Society of Emergency Surgery guidelines recommend antibiotics alone for abscesses with a diameter less than 4–5 cm 응급 외과 학회에서 4~5 cm 이하의 농양은 항생제 치료만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Percutaneous drainage of the abscess combined with intravenous antibiotics is recommended for larger abscesses, but the evidence to support this is of low quality 경피적 배농은 더 큰 농양에 권고되는데 근거의 수준은 낮다. No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comparing the treatment of diverticular abscesses using drainage with antibiotics to antibiotics alone exist 항생제만 사용 vs. 항생제와 경피적 배농의 무작위 비교 연구는 없다. However, data from retrospective series suggest an approximately 20% failure rate for both drainage with antibiotics and antibiotics alone 그러나 후향적 연구에서 두 치료 모두 약 20%의 치료 실패율을 보여주었다. Emergency surgery is usually reserved for unstable patients or patients not responding to conservative treatment as it is associated with higher mortality (12% vs. 1.1% if treated non-operatively) 불안정한 환자 혹은 상기 치료에 실패한 경우 응급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In conclusion, percutaneous drainage combined with antibiotics is not superior to antibiotics only in terms of treatment failure , recurrence of diverticulitis, or incidence of elective sigmoid resections regardless of the abscess size 배농을 하면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항생제만 사용하는 것과 치료 실패, 재발, 수술을 하는 것에 차이가 없었다. Unless emergency surgery is needed, antibiotics could be considered as the primary treatment 응급수술이 필요한것이 아니라면 항생제가 일차치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Percutaneous drainage is an invasive procedure and does not seem to improve treatment results. Therefore, drainage should be considered when it is technically feasible and antibiotic treatment does not improve the patient 침습적 배농은 기술적으로 가능하고 항생재가 증상을 호전시키지 않을 때 고려해볼 수 있다. A prospective randomized study is needed to comprehensibly evaluate th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percutaneous drainage in diverticular abscesses 전향적 무작위 연구가 필요하다. This will be challenging to commence because of the rarity of the disease and would probably need an international collaboration to be successfully carried out.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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