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대사성 뇌병증, 치매, 우울증으로 입원한 환자의 당뇨 조절에 대한 컨설트; 경구 혈당 강하제에 의한 인슐린 요구량 감소 확인

40대 중반 남자 정신과 입원 중

당뇨조절이 안되어 협진 요청

2월 입원 당시 당 수치

식후 300~400을 보이는 경우가 보인다.


식후에 300~400이 자주 관찰된다.

3월 7일 협진

진료; 30대 초반 부터 당뇨, 초기부터 인슐린 맞았다.

주사 잘 맞는다.

가정 혈당 측정 정기적으로 잘 한다.

현재 인슐린으로 집중 치료 중으로 (전체 70 단위 정도 주사 중) 이전에 경구 약제 사용하고 있지 않아 경구 약제로 metformin, empagliflozin 추가하고 식후 인슐린을 증량 조절, 경구약제에 의해 인슐린 요구량이 감소하고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켜 식후 혈당 변화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함

30대 부터 인슐린 사용하고 있어 LADA 및 1형 당뇨 배제 위해 anti-GAD Ab, anti islet cell Ab 의 자가항체 검사를 시행함.

C-peptide 0.05 이하 수치로 췌분비능은 거의 없었음.

islet cell Ab 항체는 음성

anti-GAD Ab 0.34 (<1.00) 음성 확인

경구 약제 추가 및 인슐린 조절을 통해 최근 혈당의 분포

혈당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을 두고 관찰할 필요가 있다.

2일간 추가 추세; 지속형, 속효성 인슐린을 조금씩 줄여서 조정 중, 추후 인슐린 60단위 내외로 조절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됨


3.29

최근 추세

인슐린은 하루에 54 단위

4.25

수일전부터 #노보믹스 로 변경하여 아침 18, 저녁 14 단위 (전체 32단위) 사용중이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