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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조절이 안되어 1년마다 병원을 바꾸면서 방문했던 사례


상기 사례 중 아래 환자

당뇨 치료를 받는데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상태로 방문한 사례

60대 중반 남자, 당뇨 20년

최근 조절이 안된다고 방문함

2017년 1월 당화혈색소 9.1이어서 투약 변경하였다고 얘기함

; sulfonylurea (glimepride 4mg), metformin (500 mg), pioglitazone (15 mg)

가정 식전 혈당 200, 식후 400 이상이었다.

2017년 3월 초진 당화혈색소 9.6

 sulfonylurea(gliclazide 60 mg), metformin (1000 --> 1750 mg, 부작용 여부 보면서 증량), SGLT2 inhibitor로 변경 처방함, 초진시 2-3개월 평가 후 인슐린 사용 결정하기로 함

2017년 4월 초 가정 공복 혈당 150~190, 식후 혈당 294~302

2017년 5월 공복혈당 165

2016년 6월 공복혈당 163, 당화혈색소 6.9

 가정 식전 170내외, 식후 200내외

계획; 혈당으로 보면 당화혈색소 7.5~8.0이 예상되나 6.9로 비교적 양호한 결과 (point-of-care 간이 측정기의 오차 범위 감안해야 함), 본인이 인슐린은 거부감 있다하여 상기 용량으로 추적하기로 함

젊은 나이에 단백뇨 등 합병증 없는 상태로 추후 인슐린을 통한 좀더 확고한 조절을 권유함

10년 뇌심혈관 위험도 20.6%로 항혈소판 추가

이번 외래에서 이전에 혈당 조절이 안되어 1년에 한번씩 병원을 바꾸었다고 하며 혈당이 300-400되어야 인슐린 치료에 대한 언급을 들었다고 하였다.

2-3개월 단위로 증량/추가하면서 목표에 들지 않으면 인슐린 주사를 비롯하여 빠른 치료전략의 변경을 하는 것이 좋겠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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