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 산통? 대학병원 응급실, 담석때문인거 같다하여 재평가 후 수술 결정위해 방문, 담석용해제 투약결정
40대 초반 남자
혈압 투약중
당뇨는 자의 중지중 1년간...
9월말 대학병원 응급실 위경련? 상복부의 쥐어짜는 통증이 하루 이상 지속 되어 방문
"담석때문인거 같다고 들었다. 수술 필요할 수 있다고.."
"작년 말에도 3~4시간 답답한 양상의 불편감이 있었다."
응급실에서 CT, 혈액검사 시행
우상복부에 30분이상 경련성 통증이면 담석 산통을 의심할 수 있고, 3~4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담낭염 혹은 천공이 발생할 수 있게 된다. 아주 특징적이지 않아 보이며 초음파 재평가
우상복부에 압통은 없는 상태
총담관의 확장은 없었으며
체구가 있어 초음파 창이 좋지 않아 이미지가 깨끗하지 못하지만
등을 바닥에 놓고 누워있는 자세에서 담낭 목쪽에 고음영의 물질이 관찰된다. 후방감쇄가 명확하지 않아 담석인지 용종인지 구별이 필요하다.
담낭벽의 비대는 없었다.
오른쪽으로 누웠을 때 관찰 모습
역시 후방감쇄는 뚜렷하지 않고 담낭목의 고음영 물질은 이동한 것으로 판단되나
재확인 위해 왼쪽으로 눕히면
굴러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복통의 양상이 특징을 벗어나고
초음파에서 돌의 양상이 아주 석회화가 많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어
UDCA, 담즙용해제 처방하고 증상 재발하는지 추적해보기로 하였다.
그 외에 우측 신장이 뚜렷하게 작아서 형성저하증, hypoplasia 로 생각된다.
응급실 CT와 검사 기록을 가져오기로 하였으며 (그 당시 담낭과 오른쪽 작은 신장의 모습 확인 위해) 추후 당뇨 평가 다시하기로 하였다. 전형적인 담석 산통으로 초음파에서 담석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담남목 담석 고려하여 증상 재발시 CT 촬영하도록 교육, 확인되었던 경우 https://blog.naver.com/ejercicio/220831039254
증상 전달이 잘 되지 않으면 감별질환에서 빠질수 있다. 응급실 2번 방문동안 지나친 경우
전형적인 우상복부 증상이 지속되면 담석산통에서 담낭염으로의 진행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담석없는 담낭염 사례
담석산통을 일으킨 모래양 담석에서 UDCA, 담석 용해제에 의한 반응
석회화가 강한 경우 담석용해제의 성공율은 높지 않다.
궤양의 경우도 경련성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증상적으로 구별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신장이 작은 여려 경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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