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을 의심한 잠을 깨우는 경련성 복통; 십이지장 궤양 사례

20대 중반 남자, 중앙아시아 남자 (스탄 국중 하나)

2일간의 쥐어짜는 양상의 복통으로 내원

제산제 및 진경제에 효과가 없으며

새벽에 깨는 정도의 통증이며 1시간 가량 쥐어짜는 양상임.

시진상 매우 창백하여 빈혈이 의심됨

6년전 흑변으로 러시아에서 위내시경 시행, 원인을 못찾았다고 함.

우상복부 타진시 통증 호소

통증의 양상은 담석 통증을 의심하지만 빈혈과 더불어 궤양성 병변을 배제할 필요가 있음.

내시경 시행, 만성위염 소견, 헬리코박터 위염이 의심됨

십이지장 진입하자 마자 점막의 부종이 관찰되며 부종부분에 궤양은 관찰되지 않으나 반대편에 깊은 궤양이 관찰됨

현재 출혈은 없음.

초음파상 담낭에 특이 소견 없고 팽만해 있지 않음.

경도의 지방간에 우연히 간의 S7 구획에 저음영의 종괴

증상 호전/혈액검사 확인 후 전형적인 혈관종의 소견이 아니라 CT 시행하여 특징 평가할 계획, 국소적 지방간이 없는 부위의 가능성은? focal fat sparing?

Hb 7.9, ferritin 1.78로 감소한 상태

HBsAg/Ab (-/-), HbcAb (-)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우리안愛 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