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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을 걱정했던 유증상의 갑상선 기능저하증

60대 후반 남자

고혈압, 협심증(증상 조절되는)으로 타원 처방 받다 본원에서 검사 위해 내원


2-3개월에 걸쳐

"반복적인 일을 하면 팔이 무겁다."

"다리가 무거운 느낌"

"체중증가가 있다."

"피곤하다, 졸립다."

"주변에서 말이 어눌해지고 둔해진거 같다고 한다."


부하심전도 검사 음성

심전도상 심박수 48/min으로 서맥소견

심초음파; 중증도의 이첨판 역류 이외 심막 삼출은 관찰되지 않음.


이전 하지의 정맥 수술 기왕력있으나 상완/하지 혈압비는 정상


초음파상 갑상선은 거친 실질 소견과 함께 위축된 크기로 관찰됨.



fT4 0.08, TSH 98. 76 이상으로 검사치 한께 이상의 결과가 나옴


가족들이 뇌경색을 걱정했던 경우로

전반적인 신체/정신적 피곤/느림(?)과 서맥은 갑상선 기능 저하로 설명이 될 것으로 생각됨.


물론 갑상선 증상이 비특이적이어서 의심하고 검사로 확인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협심증 기왕력이 있으므로 낮은 용량의 synthyroid로 시작하여 추적 조절 예정

후추 서맥 변화에 따라 betablocker다시 시작할지 결정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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