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내원 후 귀가하여 증상이 심해지는 세균성 장염, 그러나, 적절한 처방에 임상적 호전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1. 40대 초반 남자

3월에는 구토, 설사로 내원, 신체검사상 압통은 없어 증상적 처방

2일전부터 몸살 느낌 (체온은 정상이며)

하루에 설사 3번 정도..

부글부글 거리는 느낌.. 팽만감 정도..

증상만 들으면 경미하여 증상적 투약만 해도 되나

촉진을 하였다. 우측 중앙에서 상부까지 (상행결장), 좌측 하부 (하행결장~에스결장) 에 뚜렷한 압통의 확인!


신체검사에 무게를 두어 세균성 장염 설명 후 혈액검사/항생제 처방함 보통 2일뒤 추적하나 직장문제로 3일뒤 추적 백혈구는 별로 반응이 없으며, crp만 약 2배 정도

D0113003CRP 정량0.9H< 0.5 mg/dL-

"지난 외래 당일 집에 가니 설사 횟수가 확 늘어서 7~8회 설사를 더 했다. 다음날까지..." "어제 설사는 한번 이후 멎었다." 압통은 이전보다 호전되었으나 확인이 된다. 2일 추가 처방이후 치료 종결 증상적 처방만 하였다면? 복통이나 설사가 심해져서 재방문했을 가능성이 있다. <시간에 따른 증상변화, 각각의 시점에 판단이 다를 수 있다.> 열만 나다가 (이비인후과 진료보고) 다음날 횟수가 많은 설사로 내원한 경우 https://blog.naver.com/ejercicio/223128451624


신체검사상 압통이 없다가 다음날 복통이 발생하고 압통이 확인되는


...

치료의 타이밍을 놓치면 혈변과 같은 심한 증상으로 내원하기로 한다.


반면에 심하고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아래 사례를 비교해본다. 2. 30대 중반 남자, 초진 3주? 반복적인 설사가 있었다고 하나... 방문한 실제 이유는 어제부터의 설사, 10~20분마다? 한시간에 여러번.. 잠에도 방해가 될 정도의 설사로 내원 복통은 없으나... 신체검사 해보면 왼쪽 배 전반에 걸쳐 (하행결장) 뚜렷한 압통이 확인됨 세균성 장염 설명 후 (이해했을지?) 혈액 평가/항생제 투약함 백혈구 증가? 경계값이어서 원래 비교할 수치는 없다.


D0002013 WBC 10.76 H 4.00-10.00 x(10)3/μL-

crp도 경계를 살짝 넘어간 정도

D0113003 CRP 정량 0.6 H < 0.5 mg/dL-

2일뒤 내원하지 않음. 충분한 처방기간이 아니나 호전되어 임상적 경과가 꺾이길 기대해본다. 증상이 악화되면 방문할 것이다. 2번째 사례; 이번 사례와 비슷하게 10분마다 설사하는 증상이..다른 내과에서 증상적인 처방만 받으니 3~4일 이상 지속되어 방문, 적절한 항생제에 호전됨 https://blog.naver.com/ejercicio/222431338408


임상적 호전 확인 및 적절한 기간의 처방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같은 증상이 재발한 경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