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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저혈압 증상을 유발하도록 과도하게 처방받은 백의 고혈압이 중복된 본태성? 고혈압 사례 --> 결과 변동; 쿠싱 증후군 cushing syndrome?



상기 사례의 2번째 환자

이전 검사는 검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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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순 초진시 감기 증상 이후 2주간 지속되는 몸살, 가래 증상, 이물감으로 내원, 비강 스테로이드 및 경구 약제에 호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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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외래 방문시 문진;

체중감량 10 kg, 운동도 했지만 자녀 수술로 3월부터 신경을 많이 썼다.

1-2주 전부터 이전보다 걸을 때 숨이 찬다.

혈압약 1달 전부터 복용

진료실 혈압 170/100 (초기 처방시 수축기 혈압이 230이라 하였다.)

; 투여 혈압약은 amlodipine 10 mg, felodipine 5 mg, valsartan 160 mg 으로 적지 않다. 특히 amlodipine과 felodipine은 같은 CCB계통의 약으로서 용량이 과할 수 있다. 또한 추가할 상황에 다른 CCB대신에 이뇨제 계통의 혈압약을 투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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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고혈압 시행 후

세번째 외래

진료실 혈압 146/80 - 114/min

"가정혈압계 사서 측정했는데 너무 낮아 기계를 다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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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외래

"앉았다 일어날때 어질하는 증상이 최근에 있다."

기록해온 최근 가정 혈압; 수축기 96~106/이완기 65~77 - 심박수 68~81

의사에 의한 진료실 혈압;

오른쪽 135/77 - 106/min

왼쪽 13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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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가정혈압계로 진료실에서 측정시

오른쪽 138/64

왼쪽 128/76

--> 가정 혈압계가 진료실 혈압계와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고 따라서 진료실에서의 백의 고혈압이 수축기 혈압의 30 정도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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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 유지하면서 24시간 혈압 확인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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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felodipine 중지하고 가정혈압 측정하여 외래 방문하고 추후 감량/조절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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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혈압 확인; 하루 평균 혈압 104/62

상기 계획대로 감량이 필요

그러나 밤에 혈압이 더 올라가는 reverse dipper임을 고려해야 한다.



본태성 고혈압에 백의 고혈압이 중복된 사례들


생활혈압은 정상이었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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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의뢰 검사실의 오류로 24시간 정량 보고가 되지 않았지만, 정량이 아닌 농도 보고로서 전체 소변을 고려하여 계산해보면

free cortisol 농도 53.61 ug/dL, 전체 받은 소변 1250 ml

--> 670 ug/24hr (정상 범위 58 ~ 403 ug/24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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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보완적 검사로 저용량 dexamethasone 억제 검사 및 ACTH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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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 우연종에 의한 쿠싱 사례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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