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여자
1달간의 증상; 변이 묽고.. 절반정도는 피가 묻어 있고 (사진찍어서 보여줌).. 실수도 하고..
가스찬거 처럼 불편하고..
하루에 5~6회 화장실.. 이전에는 하루에 1회
변이 끈적하지 않은지? (점액변에 대한 질문) --> 그런 모습으로 확인함
궤양성 대장염도 감별질환임을 안내하고 대장내시경 계획
항문관 12 cm까지 점막의 혈관상 소실, 발적, 미란이 관찰됨; 임상적 궤양성 직장염 소견으로 좌약형태의 mesalamine 처방하고 추적하기로 함
결과 들을때야 보호자와 같이 들어왔는데 아랫분의 가족이었다.
이후 당뇨도 진행하여 당뇨경구약제도 같이 복용 중
궤양성 대장염의 진단은 내시경적 소견과 조직검사 Endoscopic procedures with tissue biopsy are the only way to definitively diagnose ulcerative colitis. Other types of tests can help rule out complications or other forms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such as Crohn's disease.
; 그러나, 조직검사도 확정적이지 않다.
따라서, 내시경 소견 임상 소견을 종합해야한다.
Diagnosis — The diagnosis of ulcerative colitis is based on the presence of chronic diarrhea for more than four weeks (4주이상의 만성설사) and evidence of active inflammation on endoscopy and chronic changes on biopsy (내시경 및 조직검사에서 활동성 염증의 증거). Since these features are not specific for ulcerative colitis (이런 소견들은 궤양성 대장염에 특이하지 않으므로), establishing the diagnosis also requires the exclusion of other causes of colitis by history, laboratory studies, and by biopsies of the colon obtained on endoscopy. (다른 대장염을 배제해야한다.)
...
6개월간 여러 의원을 전전... 2년전 대장내시경한 의원에서 검사 거부? 권유하지 않았다고 하며...
궤양성 직장염인데 체중감소가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음
대학병원 가겠다고 함
궤양성 직장염.. 좌약 사용하면서 증상이 한동안 없고, 범위가 작은 직장염이므로 중지해본 경우
증상의 재발, 대학병원 가겠다고 함
...
범위가 넓은 궤양성 대장염
두 대학병원을 다녔고... 순응도가 좋아보이지 않는데....
잠시 다니다가 직장문제로 의정부로 이사감
전장에 걸친 궤양성 대장염; 염증수치가 20대 이상이었으나 항생제 없이 스테로이드펄스로만 호전...
이후 경구 mesalamine에 내시경적, 임상적 관해를 유지하는데...
90%가 증상이 반복될 수 있는데 4~5년뒤에 끊어볼것인가?? 확율적으로는 아니나... 고민중인 경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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