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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때 확장된 담낭도 누르면 아플수도 있다? 식후 모습으로 수축하는지 추적 확인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40대 초반 여자, 초진

오른쪽 배가 아플때가 있다. 따끔.. 6개월

2~3일에 한번.. 짧게

; 특징적인 증상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며

촉진을 하는데 우상복부에 뚜렷한 압통??

임상적 모습이 급성 질환이 아닌데 누르면 왜 아프지를 생각하면서 초음파 시행

공복이어서 담낭이 팽대한것은 정상 모습인데 폐색에 의한 점이 있을지?

수직으로 눌러보면 초음파 화면을 통해 담낭이 눌리면 아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그러나 담낭벽의 비대는 없으며 담석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금식중 팽창한 담낭이 눌려 아프다? 이런 반응은 처음이라

수일뒤 식사 후 2시간 모습을 추적하기로 하였다. 식후 수축한 담낭의 모습 확인, 즉 정상 반응



민감하게도 꽉찬 주머니로서의 정상 담낭을 눌러서 아픈 것으로 해석하였다. 이런 느낌은 거의 없는 편이다.

이 경우 초기의 담도 병변이 있을지 아니면 위와 같은 정상범주일지...

고령을 고려하여 추가 검사 의뢰하였던 경우


간내 담도의 확장까지 동반한 담도암 의증

이 경우는 위에 사례들에 비해 더욱더 담낭의 비대가 매우 눈에 띰


총담관석에 의한 폐쇄시에는 급성 통증으로 내원


초음파 다음날 위대장 내시경도 시행하였으며 간만곡부 주변 대장에 병변은 없었다.

위에서 AGML에는 못미치는 한두군데의 검은 미란과 아물어가는 미란들이 다수 있어 최근 속쓰림을 설명할 수 있으나 눌러서 아픈 것은 초음파 프로브로 확인하면 담낭 자체가 눌려서 불편했던 것이 맞다.

심한 AGML 예시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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