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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복통 후 지속되는 섭취량 감소, 조기 포만감; 췌장 미부 낭성 종양, r/o 점액성 낭선종

60대 초반 여자

5월 중순 구토 복통 증상 이후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 방문

내원일 전 구토, 설사 복통으로 응급실 다시 방문하였다가 수액 맞기 위해 외래 방문

체중이 빠진다. (위에 응급실 방문 병원과 다른) 대학병원에서 갑상선 수술 후 저하증 투약중, 산부인과 골다공증 투약중, 6개월내 산부인과 초음파 기왕력

2017년 상기 대학병원에서 검진

대장내시경 3-4년전

1년전 본원에서 위내시경

5월 말 외래

기운은 나는데 먹지 못한다. 죽 조금씩

설사 (-)

가끔씩 배꼼이 아프다. 수분

최근 대학병원 혈액검사 시행

이후 3번에 걸쳐 영양제 맞기 위해 방문

6월 초; 조금만 먹으면 배가 부르다.

근래 하지 않은 검사로서 복부 초음파 시행하기로 상의하였으며 동의하여 방문함

현재 38 kg

1년전 45 kg

5년전 50 kg

대동맥 좌측으로 낭성 종양 및 침전물을 관찰할 수 있다.

상하로 크기가 5.6 cm에 달한다.

검사시 5년전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3cm가 넘는 췌장의 낭성 종양있었고 크기가 커지면 수술해야 한다고 들었다고 하였다.

크기가 증가하였고 점액성 낭선종, mucinous cystic neoplasm (MCN) of pancreas 의 모습이므로 평가 후 수술받도록 의뢰하였다.

단, 상기 낭성 종양이 체중감량과 연관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최근의 증상도 식중독 혹은 장염 이후 잔여증상일 가능성이 많다고 설명하였다.


췌낭성 종양들의 특징적 모습과 악성 가능성



IPMN, main duct type; 췌관내 유두상 점액 종양 사례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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