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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립형 측방발육형종양, granular type, LST ... 2년전 타원에서 대장내시경 하였으나? 20 mm 크기로 발견 - 동대문구 답십리, 용두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40대 후반 여자

10개월전 갑상선 및 고지혈증으로 외과 다니다가 방문

"갑상선 결절이 여러개여서 3개월 추적하기로 하였다." --> 재검 후 작은 결절 3개여서 1년뒤 추적하기로 함

상의하다가 대장 내시경 시행

2년전에 타원에서 시행받고 이상없다고 하여서 권장하지 않았으며 4~5년 간격을 설명하였으나 검사 의지가 있어서 시행함

상행결장 초반부에 약 20 mm (12+8) 크기의 (균일한, homogenous) 과립형 측방발육종양 (granular type lateral spreading tumor) 로서 진행성 선종이 발견되어

과립형인 경우로서 EMR을 이용하여 조각으로 분할 절제함





일부 남은 부분은 겸자로 제거하여 육안적 완전 절제함



"이전에 검사한 병원에서 5년뒤에 하라고 들었다."

진행성 선종이었기에 3년뒤라면 더 공격적인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조직검사는 과증식 용종이 나왔는데... ​Hyperplastic polyp

거치상 용종으로 조직학적 판독이 나오지 않았으나 크기등에서 같은 맥락으로 해석하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원내에서 절제한 측방발육형종양, 진행성 선종, advanced adenoma>

14 mm 크기, 점막암


15 mm 크기


16 mm 크기


16 mm 크기


16 mm 크기


16 mm 크기


20 mm 크기


22 mm 크기


크기는 상기 병변보다 컸지만 경을 이루는 경우여서 절제 시도 추후 잔여병변까지 제거하여 완전절제했던 용종



<상급병원 전원한 경우>

대장암과 같이 발견된 25 mm 크기의 LST


25 mm 크기


20 mm 크기 이상, 비과립형이며 용종위에 용종이 중첩된 모양, 게다가 포면 소구 형태가 Vi 로 관찰되어 조직검사만 시행, 선암을 확인

대학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내시경은 포기하였으며 외과가 수술방에서 경항문 직장경으로 절제; 깊이가 점막하이면 항문을 포함 수술해야 하지만 다행히 점막에 국한되어 있어 치료 종료 되었다고 확인함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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