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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에서의 폐렴, 발열은 없는, 폐포음, 폐음 청진의 중요성

70대 후반 여자, 기저질환 관상동맥 질환으로 스텐트, 혈압, 당뇨

9월말 인후염 (감기) 증상으로 투약

약 1주일뒤 2일전부터

맑은 가래

오른쪽 두통

목이 간질... 기침

귀가 멍하다 등의 증상으로 내원

체온은 37.1

증상적으로 의심되지 않지만 고령이기에 청진

양측 폐포음, crackle양상, 왼쪽이 우세, Lt.>>Rt.

x-ray, 좌심방 비대 소견 (파란선)

왼쪽 폐, 심장 뒤쪽 혹은 측면으로 음영이 증가한 소견, lingual segment 위치 (완전히 음영이 차들어오지는 않았다.)

오른쪽은 명확하지 않으나 폐음의 변화도 있어 기관지 폐렴에 가까운 소견 의심


폐렴에 준해 항생제 등 처방함

3일뒤 외래 내원

가래는 없고

기침은 줄었다.

오른쪽 폐야의 폐포음은 소실되었으며, 왼쪽 폐포음은 아직 저명하게 들린다.

임상적 호전 보여 10일 이상 항생제 투약 예정

x-ray 추적은 다음에 계획

혈액검사 시행

딸이 8월에 발열과 우상복부 통증/압통으로 내원 췌장 초음파상 저음영의 종괴 소견 보여 대학병원으로 전원했었다. 췌장염으로 1주일간 입원했다고 하여 고맙다고 표현해주셨다.

초음파상 췌장 두부에 저음영 종괴로 관찰되었던 염증성 변화, 췌장염



심장 근처 폐렴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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