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련성 복통, 우상복부 압통? 담석 및 담낭염 배제하였으나 우연히 발견된 췌장의 종괴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50대 초반 여자
타원에서 당뇨 투약 중
오늘 새벽부터 명치가.. 지속적으로..
아파서 깼다.
쥐어짜는거 같다... 30분 이상, 반복?
울렁거리고 ...
2년전 검진
신체검사상 우상복부~오른쪽 명치 압통이 있어 담낭염 배제위한 초음파 시행
총담관은 조금 확장되어 보이나
췌장 두부에서 확장된 담관이 관찰되지는 않았다.
갈비뼈 아래에서 transverse view로 담낭의 관찰
담낭의 목부터 순차적으로....
담낭은 확장되어 있지 않고 벽의 비후는 없으며 특히나 담낭 목에 담석은 발견되지 않았다.
갈비뼈 사이에서 확대하여 관찰시 위와 같은 관찰 소견
췌장 미부에? 저음영의 종괴
우상복부 압통이었기에 게실염도 고려하여 상행결장과 횡행결장의 관찰
검사시에는 압통이 유발되지 않았고 (신체검사시 너무 세게 누른 결과??)
대장 주변에 염증성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췌장 종괴에 대한 자세한 관찰
4 cm 이상의 저음영
위내 액체의 저류에서 췌장내 종괴를 구별/확인하기 위해 vertical view (세워서 관찰) 로 보면 위와 췌장이 구별되며
췌장의 음영에 연결되어 저음영의 종괴가 위치함을 확인할 수 있다.
검사중 미리 주사한 진경제에 의해 증상은 호전되는 모습
"20대때부터 이렇게 자주 아프다. 위경련처럼..."
환자는 매우 힘들어하면서 방문하였으며
신체검사에 과민하게 반응한 것으로 판단하였고
초음파에서 담낭염이나 담석은 배제하였으며
증상적 투약하고
우연히 발견된 췌장 종괴는 CT 평가가 필요함을 주지시킴
; 증상 악화시 응급실에서 평가 받도록 하였으며 그렇지 않다면 외래를 예약하고 방문하도록 하였다.
통증은 없이 간수치 상승, 황달의 증가 및 하얀변을 호소했던 악성 종양에 의한 총담관 폐쇄
췌장 두부에 저음영 종괴로 관찰되는 췌장암
발열, 우상복부~우측 명치까지의 통증 및 압통으로 내원하였던 경우
초음파상 종괴로 보였건 것은 염증성 변화로서의 소견으로 확인됨, 국소적 췌장염
초음파상 의심되어 CT평가하였으나 특별한 소견이 아니었던 경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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