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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 당뇨약 투약중인 여성의 임신과 임신 이후 인슐린을 이용한 당뇨조절


40대 중반 필리핀 여자

경구 약제 3가지로 당뇨 조절 잘 되던 분 (A1c 6.4%)으로

무월경 6주 4일인 상태, 임신 테스트 양성 확인 후 상의 위해 내원함

임신 확인 후 자가로 경구 약제 중지한 상태로 내원시 공복 혈당 184, 당화혈색소 6.4%

--> humun insulin (NPH + regular insulin) 으로 아침, 저녁 피하 주사 교육

하루중 혈당 측정 적어오도록 하여 빠른 시간에 (3일에 한번 외래 방문하면서) 목표 수치에 도달하기를 계획함, 저혈당이 생기거나 점심 혈당 조절이 불량하면 인슐린 변경 계획

1형, 2형 당뇨 환자에서 임신전 평가



혈압 확인, 태아에 안전한 약으로 바꾸기

안과 망막 합병증 확인

심혈관 질환 가능성? 확인

신장 기능 및 단백뇨 확인

갑상선 기능 확인



식사 전후, 취침전 자가 혈당 확인

인슐린을 이용하여 혈당 조절, 당화혈색소 A1c 가 목표 수치에 도달하면 임신 시도 (경구 약제를 복용 중이던 경우 임신 계획 전 인슐린을 통한 조절을 하여 임신후에 인슐린으로 변경시 예상되는 변경중에 당뇨 조절의 변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예정된 생리 시작일 1주뒤에 임신테스트

태아에 위험한 약제 중단 및 가능하면 영향이 적은 약제로 변경

; 기존 당뇨 및 임신성 당뇨에서 태아 기형, 주산기 태아 및 산모 합병증이 증가하므로 상기 기준에 따른 적절한 당 조절이 필요하다.

임신시에는 태아의 대사에 의해 혈당이 낮아지는 추세이며 정상 산모에서 공복시 75내외 식후 100~110내외의 혈당 수치를 보여준다.

당뇨 환자 임신시 목표 수치

미국 당뇨 협회에 의하면

식전 공복, 취침전; 60~99 mg/dL

식후 1-2시간 뒤 최고 혈당치; 100~129 mg/dL

당화혈색소 6.0% 미만

자가혈당; 매끼니 식전, 식후, 취침전

치료의 원칙은 인슐린

중등도의 운동을 권장한다.

40 yr old female patient with diabetes become pregant while taking oral antidiabetic medication. Though she were worrying a lot about fetus, we talked about management of diabetes in pregnancy and changed into insulin. She are not good at korean but we talked with english and she were pretty relieved.

Ang 40 taong gulang na babaeng pasyente na may diyabetis ay naging pregant habang kumukuha ng oral na antidiabetic na gamot. Kahit na siya ay nag-aalala tungkol sa fetus, pinag-usapan namin ang pamamahala ng diabetes sa pagbubuntis at nagbago sa insulin. Siya ay hindi maganda sa koreano ngunit usapan namin ang ingles at siya ay medyo hinalinhan.

--> 1주일 만에 방문하여 확인하니 고위험 임신 설명 후 임신은 중단하였다. D & C 받음

자녀가 3명으로 첫째가 20살, 막내가 14살 이며 별거상태의 사회적 상태임을 확인하였고 다시 경구 약제로 바꾸기로 함.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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